강아지 친구들이 모이면 꼭 찍고 싶은 사진이 있습니다. 한 줄로 쭉 앉힌 단체사진이요. 그런데 한 마리가 앞을 보면 옆 친구가 고개를 돌리고, 둘이 앞을 보면 또 다른 친구가 일어납니다. 작년 8월 쿠멍하우스에서 강아지 일곱 마리 단체사진을 세 번 찍었는데, 그날 파일을 다시 열어 몇 번 눌러서 몇 장을 건졌는지 세어 봤습니다. 당시 바디는 EOS R8, 렌즈는 지금은 처분한 RF 24-105mm F4 L이었어요.30mm · F22 · 1/400초 · ISO 16000 · EOS R8 — 세 번째 장면에서 보정까지 간 한 장 (라이트룸 보정본)결과부터: 185번 눌러서 3장캐논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파일 번호가 1씩 올라갑니다. 그래서 장면의 첫 번호와 마지막 번호를 보면 그 사이에 몇 번 찍었는지 대략..